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핸드폰 공장초기화 방법 (갤럭시, 아이폰) 최신 정보 알아보자 (2025)

리얼타임박스 2025. 3. 27. 08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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핸드폰이 너무 느려졌거나, 중고로 판매하려고 할 때, 혹은 심각한 오류로 아무 설정도 먹히지 않을 때
많은 사용자들이 선택하는 방법이 바로 공장초기화(Factory Reset)입니다.

이번 글에서는 갤럭시(안드로이드)와 아이폰(iOS) 공장초기화 방법을 2025년 최신 정보 기준으로
초보자도 따라 하기 쉽도록 자세히 알려드릴게요.
또한 초기화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데이터 백업과 주의사항도 함께 정리했어. 📱💣🔁


1. 공장초기화란? 왜 해야 할까?

공장초기화는 이름 그대로 핸드폰을 출고 상태로 되돌리는 기능입니다.
즉, 핸드폰을 처음 샀을 때처럼 모든 설정과 데이터가 삭제되는 작업이죠.

📌 공장초기화로 삭제되는 항목:

  • 연락처, 문자, 통화 기록
  • 사진, 영상, 문서
  • 설치된 앱 및 앱 데이터
  • 와이파이/블루투스 설정
  • 로그인된 계정, 인증 정보
  • 지문/얼굴 등 보안 설정

✅ 다시 말해, 핸드폰의 모든 개인 정보가 삭제되고
운영체제(OS)만 초기 상태로 남습니다.

💡 공장초기화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추천돼요:

  • 핸드폰 속도가 심하게 느려진 경우
  • 악성코드, 바이러스 의심
  • 중고 판매 또는 양도 전
  • 특정 오류나 앱 버그가 반복될 때

2. 갤럭시 공장초기화 방법 (One UI 6.x 기준, 2025)

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공장초기화하는 법은 아래와 같습니다.
모든 안드로이드폰도 거의 비슷하지만, 갤럭시는 삼성 계정 관련 보안을 추가로 고려해야 해요.

🧭 갤럭시 공장초기화 단계:

  1. [설정] 앱 실행
  2. [일반] 또는 [일반 관리] > [초기화]
  3. [공장 데이터 초기화] 선택
  4. 하단에서 [모든 데이터 삭제] 터치
  5. 삼성 계정 비밀번호 또는 지문 인증
  6. 초기화 시작 → 자동 재부팅 후 초기 상태로 복원

✅ 초기화가 완료되면 최초 부팅 시 ‘언어 설정’, ‘와이파이 연결’, ‘삼성 계정 로그인’ 등
처음 샀을 때와 같은 설정 화면이 나옵니다.

💡 갤럭시 초기화 후 삼성 계정이 로그아웃되지 않으면
재설정 시 ‘기기 보호 잠금(FRP)’이 걸릴 수 있으니 반드시 로그아웃 후 진행하세요.


3. 아이폰 공장초기화 방법 (iOS 17 기준, 2025)

아이폰은 iOS 업데이트로 공장초기화 위치가 다소 바뀌었지만
2025년 최신 기준에 맞춰 가장 정확한 절차로 설명해드릴게요.

🧭 아이폰 공장초기화 단계:

  1. [설정] > [일반] 선택
  2. 하단으로 내려서 [iPhone 전송 또는 재설정] 클릭
  3. [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] 선택
  4. Face ID 또는 암호 입력
  5. Apple ID 비밀번호 입력 후 초기화 진행

✅ 초기화가 끝나면 자동으로 재부팅되며,
iCloud 계정과 연결된 경우 ‘나의 iPhone 찾기’ 해제가 필수입니다.

💡 Apple ID 로그아웃 없이 초기화하면
아이폰을 복구해도 기존 계정 인증을 요구받게 되므로
중고 판매나 양도 전에는 꼭 iCloud 로그아웃하세요.


4. 공장초기화 전 반드시 해야 할 준비 3가지

공장초기화를 하기 전, 몇 가지 중요한 작업을 하지 않으면
소중한 데이터가 복구 불가능하게 사라질 수 있어요.

📍 초기화 전 준비 체크리스트:

  1. 데이터 백업하기
    • 갤럭시: 삼성 클라우드, 구글 드라이브, SD카드
    • 아이폰: iCloud 백업 또는 iTunes 백업
  2. 계정 로그아웃
    • 삼성 계정, Google 계정, Apple ID 모두 로그아웃
    • 로그아웃 안 하면 보안 잠금(FRP, iCloud 잠금) 발생 가능
  3. USIM 분리(선택 사항)
    • 통신 오류 방지나 중고 양도 시 USIM 제거 추천

💡 특히 카카오톡, 사진, 메신저 앱은 따로 백업해야 하며,
클라우드 외에도 PC 백업을 병행하면 안전합니다.


Q&A

Q1. 공장초기화하면 바이러스도 완전히 사라지나요?

네, 대부분의 경우 그렇습니다.
공장초기화는 시스템을 출고 상태로 되돌리는 과정이기 때문에
일반적인 앱, 파일, 설정을 통해 침투한 악성코드나 바이러스는 초기화 과정에서 삭제됩니다.

📌 다만 예외적으로:

  • 시스템 루팅(탈옥)을 통한 고급 악성코드
  • 펌웨어에 기생하는 변종 바이러스
  • 초기화 후 자동 재설치되는 앱 설정

✅ 이런 경우는 드물지만, 공장초기화 후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
OS 재설치(펌웨어 업그레이드)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.

💡 보안이 중요한 경우 초기화 후 운영체제 업데이트 + 신뢰성 있는 백업 복원이 필수입니다.


마무리하며

공장초기화는 스마트폰의 문제를 가장 확실히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조치입니다.
하지만 동시에 개인 데이터가 모두 사라지는 위험도 함께하므로
반드시 백업, 계정 로그아웃, 초기화 후 보안 설정까지 꼼꼼히 챙겨야 합니다.

이번 글을 통해 2025년 기준 갤럭시와 아이폰의 공장초기화 방법, 차이점, 주의사항을 확실히 익히셨다면
앞으로 초기화도 걱정 없이 할 수 있을 거예요. 공장초기화는 리셋이 아니라, 스마트한 재시작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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